제가 몸이 불편하여  부족하게만 살고 있었는데,

봉사단 여러분이 이렇게 찾아와 주셨습니다.

집수리도 해주시고, 집안구석구석 손도 봐주시고
숲으로 사장님께서는 가구도 고쳐주시고
아이들 사용할 책상도 만들어주시고,
이제야 아이들이 활짝 웃고있네요. 저렇게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랍니다.

정말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평생 감사하는 마음 간직하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살아나가겠습니다.

각자분야에서 내놓으라고 하시는 분들인데 이렇게 별것도 아닌 저희를 위해
이렇게까지 애써주신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기술자분들의 깊은배려에 지나침이 모자랄정도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와중에도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요.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