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마치고 엊그제 드디어 벙커침대를 받았습니다.
정말 이사하기 두달전부터 여기 저기 알아보고 문의 드리고 했는데

숲으로의 벙커침대가 가장 실용적인것 같아 전화를 드렸네요....
전화를 드리고 나서도 다시 여기저기 알아보고알아보고 했는데..
숲으로 같은 벙커침대를 결국에는 찾지 못했답니다.

사실 숲으로의 벙커침대사진을 갖고 다른곳에다 문의도 해보았는데..
다들 안된다, 힘들다 고만 하시고 회피하려는 느낌????

결국에는 한달후에 다시 숲으로사장님께 같네요...^^
여기 후기에서 손님들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결국 다시 숲으로 사장님께 의뢰하는 이유를
알게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사하기 3주전에 숲으로 사장님께 제작 으뢰를 드리고 엊그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구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새로들인가구는 벙커침대 뿐이라 정말 기대하면서 기다렸어요..

침대가 도착하고 사장님과 직원분이 하나하나 조립을 해주시는데....
사진에서 보던 가구들보다 훨씬 예쁘고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장님이 사진을 정말 핸드폰사진으로만 찍어서 올린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튼튼하기도 너무 튼튼하고....정말 마음에 쏙들었답니다.

괜히 여기저기 찾아다녔네라는 후회 까지 들정도였으니깐요..
이번에 딸래미 방에만 놓아 줬는데 아들놈도 하나 해달라고 졸라대서 걱정입니다..
11월쯔음 월급들어오면. 그때 아들것도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쁘게 만들어 주신 가구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