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거실을 까페처럼 쉴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주문제작하게 되었어요.
숲으로 사장님과는 2011년에 저희 동네에 공방이있었는데 지금은 남양주시로 이사를 하셨네요
그때는 정말 30대 초반의 풋풋함이 느껴졌다면 이제는 40대 초반의 노련함까지 느껴지는 사장님이시네요.
12년전에 문정동에서 우연치않게 이사하면서 가구들을 주문제작하게된 인연이 여기까지 흘러왔답니다.

이번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어느까페에서 보고 예쁘고 편한것 같아 또다시 숲으로 가구공방으로 고고 했어요.
역시 예쁘고 튼튼하게 잘만들어주셨네요.
이제 우리동생들도 결혼할때도 다되어가는데 그때도 꼭 사장님께 부탁드려야 될것같아요
10년넘게 번창하셨으니, 앞으로도 문제없이 번창하시리라 믿어요
내년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