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 그대로의 안녕하심의 뜻이 아닌 뜻이 돼버린 요즈음 시점이지만,
그래도 안녕하십니까?
또 다시 새해을 맞이하여 그 출발점에서 모든이들의 가슴이 따뜻한 한 해가 되었으면합니다.

상품후기를 아마 처음 써보는 듯 하네요

이번에 캐노피침대를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드가 있는 침대로 출발했는데,
이렇게 커다란 캐노피침대로 (일명 벙커침대라고도
하더군요) 발전해버렸네요..ㅎㅎ
예전에 방의 우풍이 너무 심해서 텐트를 치고 살았던 기억이 이런 캐노피침대로 탄생하게 되었어요

우선, 설치과정에서 너무 애써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며(함께 하신분도 물론)
마무리단계에서 제가 조금 힘들게 했는데도, 다 들어주시고, 여기 다른님들의 후기내용이
하나도 틀리지않음을 알게되었죠

여름엔 양옆으로 문을 열면 되고, 겨울엔 더없이 아늑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물론 우풍도 사라졌지요^^

믿음이 생겨서 이번에 또 다른 제품들을 주문했답니다.
인테넷상에서 이런믿음,생기기가 쉽지않은데, 숲으로 란 상호의 이끌려 들어왔지만,
사장님의 성실함의 더욱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 시대의 공존하는 이들이 숲속에서 아늑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사장님, 수고하시고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