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날 받은 식탁세트입니다.
이사날에는 정신없어서 후기를 못올리고 2주나 지났지만 이제야 올려드려요.

나무는 굉장히 밝은 색이었는데, 좀 어두운색으로 주문해서 이렇게 브라운색으로 나왔답니다.
궁금하기도하고 한번 보고 싶기도해서 공방에 찾아갔는데, 가구 전시장은 따로 없었지만,
마침 제작하고 계신 테이블을 보고 단숨에 주문하였답니다.

공방에서 제작중이던 침대와 책장도 너무 예뻐서 갖고 싶은 마음이...... 가을까지 돈모아서 꼭 주문할꺼예요.
전시장이 없다는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일단 가구를 받고 나면 그럼 마음은 싹 없어지구요.
사장님 너무 호탕하고 친절하셔서 애착도 많이 간답니다.

좋은가구 감사합니다. 가을에 꼭 또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번창하세요